행사소개
2001년 충청북도 지정 전통음식점으로 외할머니가 직접 전통재래방법으로 두부를 만들어 요리를 하여 충청북도 제4회 향토음식경연대회 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돌솥소고기콩나물밥은 식사 후에 맛보는 구수한 누룽지 숭늉이 옛생각을 나게 한다. 가을과 겨울에는 옛날 고향에서 맛보았던 청국장을 내고 있으며 두부요리와 궁합이 잘맞는 동동주를 한잔 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.
100% 국산콩으로 매일 아침 두부를 손수 만드며 내부 분위기 및 음악이 한층 고향을 생각나게끔 한다.